송암방언을 활용한 문학작품, 영화 등을 출품한 후 심사해 우수작에게 상금과 상품을 주는 형식이다.

여기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던 붉은빛금모래는 실제로도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