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암구 갑 국회의원 후보로 나왔다가 비리 문제 등으로 낙선한 조궁 후보가 알고 보니 이매창의 안티였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더욱 더 논란을 사고 있다. 조 후보는 송암구 출신 이매창의 노래를 선거송으로 쓰려고 했으나 이매창 측에서 정치적으로 자신의 노래가 쓰이고 싶지 않다고 하자 댓글단을 대거 고용, 이매창 관련 신문기사에 악플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매창 측은 잦은 악플로 인해 정신이 피폐해졌다며 당분간 휴식기를 취하기로 했으며, 이수구 자택에서 칩거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이매창의 노래를 듣지 못하게 된 구민들은 조궁 후보를 '비리 저지른 주제에 국민가수를 보낸 천하의 상놈', '견공자제' 등으로 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송암구민일보 윤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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