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로나-19로 숨진 역상구-2번 확진자(만 17세)의 꿈은 '작곡가'였으며, 생전 많은 곡들을 작곡한 것으로 드러났다. 2번 확진자의 유족들은 생전 2번 확진자가 생전 작곡한 곡들을 공개하기로 하였으며, 판매 수익은 전액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부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