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던 166명의 입주민들은 지진이 발생하자 시청광장 대피소에 대피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확진자들과 잠을 자고 밥을 먹었다.

정말 매천시가 제2의 대구가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