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솔 이(介 솔이)는 화주군 출신 여성 토론가이다


1875년 개씨 집안에서 노비로 출생

1897년 갑오개혁으로 주인집의 개씨 성을 얻음

1910년 경술국치, 세계를 돌아다니며 조선 합병의 부당성을 알림

1913년 여름, 일본인과 담판을 지어 승리

1915년, 화주 독립운동용 비밀잡지 '밝은땅'에 실림

1918년, 귀국

1919년, 3.1 운동 참가 도중 일본 헌병의 총을 맞고 사망.


그녀는 아마 살아있었더라면 조선의 독립여론을 증가시키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