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 테러 소식을 접한 미국은 “사상 최악의 재앙.. 유감이다” 라는 뜻을 전했고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등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는 태극기를 형상화한 빨강,파랑 색깔의 빛을 연출했다. 

전세계 SNS는 #PrayforKorea, #PrayforIsu 등 매천을 추모하는 해쉬태그가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