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구(堂山區)>

= SINDORIM 피셜, 시장 공인

당산동 堂山洞 : 지명유래 미상

소령동 小嶺洞 : 작은 언덕이 있다.

포현동 浦玹洞 : 원래 작은 시내가 흘렀으나 말라 없어져, 바닥에 남아있던 작은 옥돌들만 뒹굴고 있다.

연선동 燕仙洞 : 제비의 신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음.

양병동 良兵洞 : 조선시대에 황해도 지역의 병사들을 훈련시키는 곳이었다.

금화동 琴花洞 : 거문고를 잘 타는 송화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가 쓰던 거문고가 발견되어 매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백고동 帛庫洞 : 조선시대 이곳에 비단을 보관하는 창고가 있었다.


<동영구(洞寧區)>

=매천위키에서 발췌

덕산동(德山洞) : 큰 산이 있던 곳

동촌동(桐村洞) : 오동나무가 있던 곳

만양동(漫壤洞) : 질펀하고 부드러운 흙이 있던 곳

문향동(門鄕洞) : 시골로 향하는 입구

본간동(本干洞) : 무기를 만들던 곳

염원동(鹽院洞) : 소금창고가 있던 곳

영주동(影珠洞) : 구슬의 전설에서 유래

원남동(元南洞) : 남쪽의 으뜸이 되는 동네

월영동(月映洞) : 달이 밝게 빛나는 곳

정름동(井凜洞) : 순우리말 '찬우물골'의 한자화

좌천동(左川洞) : 하천이 왼쪽으로 흐름

초자동(初自洞) : 지명유래 미상

휘야동(輝夜洞) : 김무위의 호에서 유래


<북구(北區)>

=매천갤에서 발췌

광복동(光復洞) : 45년 광복후, 명치정(町)을 개명

구자동(丘滋洞) : 구자암이라는 암자에서 유래

매월동(梅月洞) : 매천달맞이 고개에서 유래

명륜동(明倫洞) : 일제시대 명륜정(町)에서 유래

숭모동(崇慕洞) : 복개천인 숭모천에서 유래

요수동(樂水洞) : 지명유래 미상

월암동(月巖洞) : 월암정이라는 정자에서 유래

월평동(月坪洞) : 지명유래 미상

장원동(墻垣洞) : 지명유래 미상


<송암구(松闇區)>

=매천위키에서 발췌

강남동(薑楠洞) : 생강과 녹나무가 나는 곳

송남동(松南洞) : 이곳을 흐르던 남강이 송남강으로 이름이 바뀜

송북동(松北洞) : 유배를 가던 죄인이 마지막으로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곳

송암동(松岩洞) : 소나무와 바위가 있던 곳

신령동(神靈洞) : 토속신앙의 유적이 있던 곳

이산동(梨山洞) : 배나무가 많던 곳

일산동(溢蒜洞) : 달래가 넘치도록 나는 곳

학운동(鶴雲洞) : 학이 구름을 뚫고 날라가는 곳

해천동(瀣泉洞) : 이슬기운이 서린 샘물이 있는 곳


<신의구(申意區)>

=매천위키에서 발췌

구암동(鳩岩洞) : 비둘기가 바위에 모여 살던 곳

문수동(汶洙洞) : 지명유래 미상

숭의동(崇意洞) : 능계 현재광에서 유래

양수동(兩水洞) : 두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곳

우릉동(瑀綾洞) : 옥돌과 비단이 가득하던 곳


<역상구(歷象區)>

=SINDORIM 피셜, 시장과 역상구청장이 공인

공화동(珙花洞) : 여기서 나오는 옥이 마치 꽃 같다고 하였다

대포동(大浦洞) : 크나큰 물가라는 데서 유래됨

부암동(剖岩洞) : 돌을 쪼개고 왕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음

신일동(新一洞) : 일동이였던 곳이 재건축되면서 신일동으로 바뀜

인림동(人林洞) : 사람들이 사는 숲, 물론 진짜 숲은 아니고 아파트 숲에 비유

재천동(渽川洞) : 강물이 맑다 한 데서 유래

지촌동(址村洞) : 조선시대 가뭄이 들었을때 이곳은 살아남아 서민들이 모여살던 동네였다


<이수구(珥收區)>

=매천갤에서 발췌

곡원동(穀原洞) : 강변에 곡식이 잘 자라는 동네

망화동(望畵洞) : 그림같았던 동네

삼실동(參室洞) : 인삼을 보관하던 창고가 있던 곳

진제동(珍堤洞) : 홍수를 막아주는 '보배같은 둑'이 있던 곳

태평동(太平洞) : 넓은 평지가 있는 곳


<인선구(仁善區)>

=인선구청장 피셜

광천동(廣川洞) : 큰 강이 흘렀으나 대홍수 이후 유로가 바뀜

교원동(敎院洞) : 조선시대에 서원이 있던 곳

낙운동(樂雲洞) : 구름아래에서 풍류를 즐기던 곳

무악동(舞樂洞) : 광대들이 있던 곳

암화동(岩花洞) : 꽃이 피던 바위가 있던 곳

효곡동(梟谷洞) : 올빼미가 살던 골짜기가 있던 곳


<정산구(靜山區)>

대평각동 大平洞 : 조선시대에 이곳에 큰 누각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원동 下元洞 : 지명유래 미상

정산동 靜山洞 : 지명유래 미상

공당동 工堂洞 : 조선시대에 대표적인 공업지대였으며, 장인들이 많았다.

종운동 宗雲洞 : 한때 구름이 잘 보이는 곳이였다.

신각동 新閣洞 : 원래 대평각동이였다가 분리되어, 신대평각동이 줄여져서 신각동이 되었다

자광동 字匡洞 : 이곳 사람들이 명필이라, 조선시대 왕에게 헌정되기도 했다.

휘문동 煇門洞 : 지명유래 미상

상원동 商原洞 : 조선시대 송상과 함께 북부지방에서 활동했던 상인집단의 거점지였다.

명일동 皿一洞 : 고려시대에 이곳에 도예촌이 있었는데, 품질이 우수했다.

능계동 綾繼洞 : 비단을 만들던 동네였다.

상월동 上月洞 : 초기에는 달처럼 생긴 동네였다. 하지만 지금은 일부가 능계동에 흡수당했다.

왕현동 王峴洞 :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가던 선조가 이곳의 고개를 넘어갔다.


<중구(中區)>

=SINDORIM 피셜, 시장 공인

광재동 光渽洞 : 샘이 있었는데 물에서 빛이 나고 맑다고 하여 붙여졌다. 

효곡동 梟穀洞 : 여러 잡다한 곡식을 키우던 땅, 올빼미가 맨날 와서 울던 땅

운산동 雲山洞 : 구름산이라는 뜻인데 산도 없는 이곳에 왜 저런 이름이 있는진 불명.

상응동 像凝洞 : 북동쪽의 땅거스러미가 신경쓰인 사람들이 동네 모양이 엉망진창이다 하여 그렇게 되었다는 설이 있긴 하지만 정확한 건 모른다

성동 星洞 : 조선시대 시인 강왕률의 소설 '별이 떨어지는 곳'의 배경. 원래 성락동이였다가 성동으로 바뀜.

홍은동 紅垠洞 : 붉은 언덕이라는 뜻. 실제로 이 곳의 땅을 파보면 다른 곳보다 흙이 유난히 붉었다.

만월동 萬越洞 : 삼국시대 '매천 전쟁'이 일어났던 곳, 매천성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이곳에서 일만 명의 군사가 성벽을 넘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