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특급 '아카츠키'호의 후신 '조선해방자'가 운행됩니다.

정차역은 '아카츠키'와 마찬가지로 서울 - 대전 - 매천 - 부산입니다.


태평양 전쟁 중 불요불급선으로 지정되어 레일이 공출된 금강산 전기철도의 창도 - 내금강 구간이 복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강산을 철도로 방문이 가능해졌으며 서울 청량리역에서 직통 급행이 1일 3왕복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