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대통령은 일제의 남면북양 정책으로 인해 공업력과 공업기반이 조선반도의 북부지방에 편중되어 있으며 그것도 경공업에 집중된 매우 기형적인 형태라 주장합니다. 이로인해 북부지방은 화학비료는 넘치고 남부지방은 그 비료덕에 쌀은 넘치지만 그걸 담아먹을 그릇(생필품 즉 경공업품)하나 구하기 힘들다고 비유합니다. 또한 안보적으로도 북부지역엔 공산당 무리들과 접하고 있어 산업시설이 조선반도 북부에 집중된것은 영 좋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임시 정부의 목표=

-국토의 균형발전

-안보문제

-이를위한 공업지역 전국분산

-경공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