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가 친일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결국 정부와 민간의 압력에 굴복, 서울본점에 이어 평양점포 까지도 국가에 자진 헌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대가로 점주가 이후 재판에서 정상 참작되어 처벌수위가 경감될것으로 보인다고 법조계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