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자패 울까봐 빨리 안내고 들고 있는게 더 손해임


괜히 오래 들고 있다가 잘못하면 자패 내서 론 당하게 됨. 거기다 초반에 바로 울게 만드는 게 상대가 고타점을 노리기 어렵게 만듦.


물론 예외는 있는데 자패가 도라패라 퐁 당하면 만관 확정되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죽을때까지 들고 가야할 때도 있음


그런 경우에도 내 패가 좋으면 {아카도라1 리치 핑후 탕야오 등으로 만관이 보이는, 양형 텐파이가 가능해 보이는 패 등} 최대한 빨리 버림


또 다른 예외는 상대가 혼일색일 확률이 농후할 때. 상대가 혼일을 가고 있고 이미 2후로쯤 했을 경우에는 생패나 1장 버려진 자패도 잘 생각하고 버려야함.


그외에는 상대가 요구패(1,9)나 객풍패의 도라를 퐁했을 때. 이럴 때는 역패의 아토즈케(나중에 역을 붙이는 것)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살짝 조심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