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덕질 생활에서 결론은 작품 주인공들은 동서양 가릴 꺼 없이 찐따들을 주로 사용한다 봄 

인간관계가 많을수록 개성적인 인물을 많이 내야 하니 주인공을 찐따로 설정하면 첫 시작에 허들이 낮아짐 

창작물에서 본인의 시간을 투자하는 주 소비층이 인간관계에 진심이기보다 인간관계 적은 사람들이 글을 쓰거나 읽는 것에 더 시간을 투자하고 소비하기 때문에 작품 역시 본인에게 익숙한 쪽으로 간 것도 크다 봄


작품 주요 인물이 쿨찐이라 좋아하는 게 아님

작품에서 악역이 아닌 이상 그 인물을 좋은 모습 위주로만 쓰기 때문에 현실에서 쿨찐을 봤을 때 불쾌함을 그대로 못 느낌 

또 창작물 등장인물은 만화 속 외모라 그렇게 속게 됨

그리고 남캐 애니프사 5대장 중에 얘 빼고 키리토 넣어야 된다 생각 함 


다른 이들에게 관심이 없지만 특정 누군가에게는 관심이 생기면서 변하는 플롯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 변함

신데렐라 얘기가 다수한테 아직도 인기가 많은 만큼 찐따가 좋은 사람을 만나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꾸준히 팔릴꺼임


 세줄 요약

1. 작품 내 쿨찐은 좋은 모습만 보임

2. 창작물에서 자주 나와서 많이 노출 됨

3. 소비자층이 인싸보다 아싸가 더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