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후부키라고 합니다. 피치 못할 이유로 몸을 숨기고 있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이곳으로 끌려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저에게 너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이 좋을거에요. 「불귀」라는 두 글자를 달고 있는 것으로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입수시

후부키라고 합니다.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을터인데, 왜 이곳으로 오게 된 걸까요? 그리고, 저에게 그리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왜냐하면…

 

로그인

어서오세요. 다시 돌아가서… 오셨군요. 다른 분들이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빨리 얼굴을 보여주세요

 

상세확인

여러분들게 죄송하지만 저, 방금전에 조금 설레이네요. 만약 헤비조 학원의 바쇼씨가 지금 여기에 계신다면… 어떤 노래를 부르고 계실까요?

 

메인1

모항의 여러분을 보고 있는 건 매우 즐겁네요. 시노비가 아니지만, 힘을 가지신 분들…

 

메인2

달빛이 가르쳐준 점… 이것으로 뭔가를 도출할 수 있을까?

 

메인3

제가 모르는 이 세계…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셨으면 하는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메인4

하루나씨도 흰쌀밥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역시 불필요한 양념을 넣지 않고… 쌀 자체를 맛보는 거야 말로 본래의 모습이에요

 

메인5

가스코뉴씨가 말한 이야기의 리듬, 왜인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마치… 지고의 음악에 싸여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터치1

네, 무슨일이 있으신가요? 저의 손이 필요하시다면 무엇이든지

 

터치2

농담으로는……넘어가지 않을겁니다?

 

터치3

저의 머리카락이… 뭔가 신경이 쓰이시는 부분이라도?

 

임무

아직 몇 가지 일이 남아 있는 것 같군요? 속히 끝내는 편이 좋을까합니다

 

임무완료

이미 끝난 일이 있는 것 같군요?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메일

지휘관님 앞으로 글이 몇 개 온 것 같군요. 바로 읽어보시겠어요?

 

모항귀환

후후… 지휘관씨, 어서오세요. 일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탁완료 

위탁 나갔던 분들이 돌아왔나봐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화

힘의 위용이… 느껴지는군요

 

기함

가보도록 하죠

 

승리

이번에는 제가 이겼…군요.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패배

지금은… 물러나도록 하죠. 그리고 재기를…

 

스킬

이것으로 끝입니다

 

대파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호감도 – 실망

그래요… 아직… 무슨 일이라도?

 

호감도 – 아는 사이

그다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평소에 그다지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호감도 – 우호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다 보니 시간이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군요. 자아, 이것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일까……

 

호감도 – 좋아함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것… 그 아이가 말했던 것과 당신의 말,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군요

 

호감도 – 러브

최근, 이곳에서의 생활을 전보다 기분 좋게 느끼고 있는 제 자신을 깨달아 버려서……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지금 잠시 동안이나마 당신의 곁에서 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 저 자신이 있군요…

 

서약

저의 이름의 두 글자, 「불귀」에는 유래가 있습니다. 그것은 요마… 적을 끌어당겨 버린다는 것. 만약 여기서도 그 힘에 의해 모두를… 지휘관님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생각해버리면…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적을 물리칠 힘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것이 매우 기쁘군요

 

유미와 출격시

유미, 또 다시 폐를 끼쳐버릴지도 모르겠군요…

 

아스카와 출격시

아스카씨는 여기서도 평소와 같군요

 

유우야키와 출격시

유우야키씨는 세이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로그인 EX

지휘관씨, 어서오세요. 하루하루 천추의 한을 품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후훗. 전부 거짓말인건 아니잖아요?

 

상세확인 EX

지휘관씨는 이 항구의 모든 분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조금은 부럽다고 느껴지는군요

 

메인1 EX

지금처럼 느슨해진 모습을 달빛이나 섬광에 비춘다면 분명 깜짝 놀랄 것 같군요

 

메인2 EX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요괴… 세이렌은 요괴와 어떤 점에서 가까운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메인3 EX

「불귀」라는 두 글자가 사람을 멀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곳의 여러분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군요……

 

메인4 EX

쿠로시오씨의 의상… 저희 시노부의 그것과 가장 가까운 것 같군요. 기능적으로도 과부족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만… 누구의 작품일까요…?

 

터치2 EX

다른 분들에게도… 이런 짓을 하고 계신건가요?

 

임무 EX

일이 몇 개나 남았나 보네요. 도와드리죠

 

임무완료 EX

어머? 끝나버린 일도 있나 보군요. 제가 조치해둘까요?

 

기함 EX

불귀의 힘, 새겨드리도록 하죠

 

승리 EX

다들 무사하시군요. 안심했습니다

 

호감도 - 러브 EX

당신은 어떤 때라도 비관적이지 않고, 그리고 긍정적으로 모두를 이끌어가는… 그런 존재를 동경해 버리는 것은 막을 수 없을 것 같지 않나요? 후후후… 부끄러워하지 말아 주세요. 저까지 부끄러워 질 테니까요



 

스킨 – 선셋 위치

 

입수시

아아,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느긋하게 지휘관씨와 물놀이를 할 수 있다니… 꺄앗! 뭔가요!? 낚싯바늘이 걸려서… 그렇게 당시면, 수영복이 풀려버려요…

 

로그인

어머, 돌아오셨군요. 제가 있다는 걸 알고 이쪽으로? 후훗, 감사합니다

 

상세확인

황혼의 때… 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각… 지휘관씨 주의해주세요. 세이렌에 끌려가지 않도록 저도 감시하고 있으니까요

 

메인1

이렇게 느긋하게 물과 장난치는 시간이라니 정말이지 얼마만일까요… 후훗, 의외로 즐겁군요

 

메인2

지휘관님과 이런 곳에서 여유롭게 아무것도 안하고… 네? 의사소통도 중요하다고요? 그렇습니까…

 

메인3

바다가 점점 빨갛게 물들어가는 이런 시간… 왜인지 기분이 좋지 않나요?

 

메인4

브래머튼씨가 알려주신 이 썬크림 너무 좋군요. 또 좋은 물건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메인5

굉장한 다이빙을 보여준다고 말씀하시고 올라갔습니다만… 리노씨, 괜찮습니까…?

 

터치1

이 수영복 잘 어울리나요? 조금 화려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터치2

후훗, 지휘관씨의 손… 차갑지만 기분이 좋군요

 

모항귀환

수고하셨습니다 지휘관씨. 이 시간이면 저녁식사는 같이 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