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했던거지만 일단 뉴비들이 잉여메소가 남아있어야 직작을하든 뭘할건데

메소수급난이도에비해 강화난이도가 개십창이다보니 아무도 직작을 안하게되는거임...

그러다보니 패치마다 스펙은 상향평준화되서 개나소나 검밑솔 해방 세칼카까지 가는데

거기까지가도 직작을 기피할수밖에없으니 물욕템시세가 점점 바닥치는거임

당장 너프 전 전성기 리부트만봐도 특정구간 지나고나면 잉여메소가 많이남으니까 틈나면 직작해보는놈들 천지였음

근데 본섭은 그랬던적이없으니까 여전히 직작을 기피할수밖에없는거임

대표적으로 여명셋보셈...가엔링 트왈마 처음나올때 20~30억하고 데브는100억도 넘었는데

지금 10억넘어가는거있음? 스타포스이벤트때 잠깐 데브 15억까지갔다가 다시 수직낙하하잖음...

그마저도 여명이 그나마 강화난이도가 낮은편이니까 이벤트때나마 잠깐 오르는거지

내가볼때는 이제 모든 강화시스템을 메소로 동결시킨 지금부터는

샤타포스랑 미라클데이같은 이벤트를 상시화해서 강화 자체 난이도를 낮추거나

아니면 메소 자체 수급량을 늘려줘야한다고생각함

이게임 템값수호단때문에 그런거 못한다 어쩌고하는놈들있는데

쌀먹하는놈들은 메소수급량 늘어나고 템값싸지면 그만큼 또 배럭복사해서 타격1도없음

진짜 피해보는건 상위0.01% 하이엔드직작하는사람들인데 그사람들마저 지금 신규장비가 없어서 과잉투자해서 그렇게된거지

원래대로면 상위장비가 꾸준히 출시되고 기존에끼던건 적당히 끼다가 팔아서 낙수효과받게하는게맞음

그래서 내생각에 이게임이 살아날수있는방법은 메소를 졸라풀어주거나 강화자체난이도를 대폭완화시키는게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