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그 어떤 평행 세카이...51번 째 행성의 결정석 값을 건드리지 않고 확률 조작 또한 없는 메이플스토리


한 쪽의 5중 나생문을 완화할 데로 완화해버리면 템값은 떡락할 데로 떡락할테고 딱히 자본에 관계 없이 말 그대로 엔드템을 맞추기 쉬워질 거임.


(여기서 엔드템의 기준은 환산 10만 어쩌고가 아닌 그저 파티든 솔플이든 현존 최상위 보스이자 엔드 컨텐츠인 칼 & 카를 갈 수 있는 스펙을 말하는 거임.)


그러면 반대 쪽 서버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이 안들까? 불만이 안 새어나올까??? 트럭을 보내지 않을까 과연..?


분명히 우리는 수 십, 수 백 시간 갈아넣어가면서 재획하고 스무 가지 장비들을 직작하면서 기도 메타로 본인이 쓸 템들 뜨고 안 뜨냐에 따라 가는 보스가 달라진다고 울부 짖는데 문득 교환 거래 가능 서버가 눈 꼴 시려워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생각함.


결론 : 양립 불가


선영좌에겐 미안하지만 애초에 넥슨이라는 기업 손아귀에서는 나와서는 안 될 서버였고 나오더라도 본섭에 일괄 적용되는 식으로 메이플 스토리의 플레이 양상을 아예 바꾸도록 유도했어야한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