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는 나름대로 신경써서 꾸몄던 기억이 나요. 처음에는 캐주얼하게 꾸며보려고 했지만 뭔가 노선이 바뀌었네요. 캐주얼하게 꾸미려고 개강 첫날 세트를 베이스로 했어요. 인게임에서는 두손무기 모션을 활용하여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있어요. 

신발은 내일의 기억이라는 갈색 신발을 쓰다가 지금 쓰고 있는 가을바람 신발이 포인트가 살아서 쓰고있네요.

모자는 햇살 여우 모자라는 거에요 이게 스라벨 템인데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까딱까딱거려서 매우 귀여워요!! 햇살 여우 세트의 다른 부위도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라서 가장 좋아하는 스라벨 세트에요


그리고 이건 부캐한테 뭔가뭔가 해주려다 실패한 코디에요. 마라벨에 베리타스에... 돈만 많이 날렸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