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학 교육이라면

33을 읽을 때 삼십셋이라고 읽든 서른셋이라고 읽든 뭐 알아들을 수 있다면 대충 OK 겠지만...


사실 저걸 교육을 할 정도라면 거진 초등교육 일 것이고... 초등교육은 과목별 교육이라고 한들 사실 종합교육의 형태를 띌 것인데


그럼 애초에 수학만 가르치는 학원 강사 입장에서도 제대로 읽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겠지?

사실 한달 전 까지만 해도 그냥 인식만 하면 OK 였던 입장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이건 또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함...


2. 시간이 아닌 시각을 읽는 상황에서

13시부터는 십삽시 십사시 십오시 ~ 이십사시 이십오시(?) 이십육시(?!) 등으로 읽는데


맞는 표현이겠지?


일시 이시 삼시 사시는 음... 또 모르겠어.


3. 우리 착한 어른이 여러분들은

cm을 읽을 때 센티미터라고 쓰고 읽기로 해요.


메다...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