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흔한 복잡한 오토마타


우리 학부 교육과정에서 마지막으로 배우는 바로 Automata 이론이다. 

뭐 원래 정의가 있긴한데 그 정의만으로는 얘의 용도를 가늠잡기 어렵다. 

뭐라고 생각하면 되냐면 바로 앞에 주어지는 데이터 혹은 상태를 받으면 자동적으로 기계의 출력상태가 달라지는 시스템을 말한다. 

보통 이를 확장하면 이제 컴퓨터에서의 string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Automata를 이용해서 특정한 string의 패턴을 일반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