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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 난무하는 지중해에서, 이들이 스스로 해적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없게되자 그들은 우리에게 동맹을 요구했다.


우리는 그들을 동맹시로서 로마 제국에 편입했다. 


이 영토를 시킬리아라고 부르고, 이탈리아가 아닌 별도의 행정구역으로서의 "속주"로 취급한다. 이 곳에는 원로원이 임명한 총독과 부총독을 보내며, 그들을 지방장관이라고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