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시 채널

로마 지역 법무관인 안토니우스 가이우스가 평민회를 소집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보고했다.


"임페라토르 갈라티쿠스는 간밤에 고열을 앓더니 결국 사망했다. 다음 황제를 지목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로원의 의결에 따라 황제를 선출할 것이며, 그동안은 국가적 조문 기간을 선포한다."


적잖은 사람이 이를 원로원의 음모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물증이 없었기에 원로원을 고소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