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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의 지지를 받던 레무스였기에, 다행히 빠른 시간 내로 징집을 완료할 수 있었다.


군단병 3만 6천명을 징집했으며, 그 부대를 셋으로 나눠 각각 레무스 황제, 3군단장, 1군단장의 아들 플라메우스가 지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