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상, 파티에서 가장 약하고 도움이 안되던 인물이 흑마법을 이용해, 크기를 빼앗는 마법을 찾아내어

처음엔 마물들에게 몰래 쓰다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파티원, 결국 마왕까지 삼켜버리곤 새로운 마왕으로 군림하거나


새로운 슈퍼 솔저 신약을 테스트를 위해 10명분 정도를 준비해뒀는데, 최근 운동에 관심있던 조수가 조금만 쓰면 모르겠지 하면서

조금 자신에게 투여했다가 커지는 기분에 중독되어 싹 다 투여해버리고 끝까지 거대화 한다거나


마왕에게 조공이랍시고, 강제로 마을의 백정의 아이를 납치해다 바쳤는데, 마왕은 오히려 ' 장난 '을 쳐서 돌려보내고,

돌아온 아이는 음식을 조금만 섭취해도, 평범한 인간의 몇백배는 빠르게 자라나더니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거나


사이버펑크 시대, 몸 개조에 맛들린 사람이 점점 큰 부품들로 자신을 바꿔 나간다거나


아니면 이미 썼던 키크는 약을 살짝 바꿔서, 약한 아이와 괴롭히던 아이의 입장을 바꾸는게 아닌

이미 괴롭히던 애가 모종의 이유로 더 거대화해서 더욱 악랄하게 모두를 괴롭힌다던가



생각나는건 많은데 시간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