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소년 채널

어느 여름의 더운 날이었다

 코오타와 충동은슈퍼의 지하에 있는 매점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무더운 바깥과 달리 냉방이 재미 있어 시원하다

 소년들은  17지역 축구 클럽에 소속되어 있고 지금은  훈련의 돌아가는 길이었다  연습용 유니폼 차림으로 목덜미와 허벅지에서 땀과 모래 먼지의 냄새를 피우고 있다연습이 빨리 끝났으니까이제부터 무엇을 하고 놀까상담 중이다

"이봐이제 어떻게 하나?" 

코오타가 먹고 마친  용기를 쓰레기 통에 날리면서 말했다

 코오타는  밝은 머리에 또렷하곤 눈썹으로 어떻게도 바로 보이는 소년이다눈이 크고 콧날이 이쁘고 아기자기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한편충동은 사라사라의 검은 머리를 어깻죽지로 가지런히 자르다. 얌전할 분위기다그도 이목 구비가 좋고 귀여운 용모를하고 있다그는 아직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다 말고섣불리 손에 엎지른 크림을 핥고 있었다

"……뭐든지 좋지만 역시 그걸까.코오타는?" 

"나도 그걸까.스캇토하고

코오타가 실쭉 웃다

"규칙이야

몰다도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그리고 주머니에서 초콜릿을 두개 꺼낸다금색의 얇은 종이에 싸인   사이즈의 초콜릿이다

"사실은 초코도  두개 있어

 초콜렛은 학교 근처의 작은 노점에서 파는 물건이었다소년들 또래 정도의 옷을 입은 남자가 항상 가게를 지키고 있는 사실에수상한 가게에서 신기한 물건만 줄지어 있다 금빛 초코도 그런 물건 하나로 이를 먹으면 몸이 무쿠 무쿠 커서 거대화되는 것이다

"준비 좋겠다

코오타가 감탄해서 말하기에 몰다가 있게 웃고 

"그럼 바로 줄게

일어서서 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용기를 쓰레기 통에 던졌다

 코오타와 충동은 각각 초콜렛을 하나 집어  자리에서 입에 넣었다슈퍼 마켓의 매장이지만 소년들은 자기 상관 없음이었다쵸코렛이  내에서 잘게 씹다혀에 녹이고 몸에 흡수되어 가자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코오타와 충동의 몸이 순식간에 거대화를 시작한다

"아아……" 

"으응……" 

온몸이 무쿠 무쿠로 커지고 있다

 키가 무럭무럭 자라다몸통도 손발도 그에 비례했고굵어지다

 소년들은 금세 머리가 천장에 닿다메리 메리와 올리고 들이받았다한층에 얼굴을 내밀며 우왕좌왕 가게 안의 사람들을 바라보고 웃고그대로  거대화한다머리는 두층에 이르고 네활개를  뻗고 벽을 쳐부순

 바리바릿즈가가아쯔

 곧슈퍼의 건물 전체를 파괴하고 소년들은 밖으로 뛰어나갔다

 거대화는  이어진다

 아직도 점점 크게 거대화하는 마코 오타로 몰다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을 짓밟고 건물을 축궤하면서 엄청난 거인이 되어 간다

 그리고 몇분 안에 

 즛즈우우~.......!! 

 깎아지른 거대 소년이었다

"아니~!" 

"역시 거대화하면 기분 좋네~!" 

코오타와 충동은 손에  주먹을 머리 위에 있는 힘껏 내지르는 온몸으로 기지개를 켠다그리고 주위의 작아진 거리를 내려다봤다

 두 사람은 충분히와 비대했다키는 족히 백미터를 넘고 있다주변의 건물은 무릎 높이에도 닿지 않는다사람들은 콩알 정도작아지고 갑작스런 일에 놀라서 도망 가는 북새통이었다

"엄마모두 조그맣다~" 

코오타는 깨진 슈퍼의 잔해를 발로 찼다잔해가 주위의 주택가에 흩날린다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

"놀자!" 

"오늘도 엉망으로 된다!" 

소년들은 실쭉 웃다 제멋대로 날뛰다 냈다

〇  〇  〇  〇 

 코오타와 충동은 굉장한  울림과 함께 순식간에 거리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축구 유니폼에 레깅스삭스와 스파이크이라는 모양의 거대 소년들이다

 기장이 짧은 바지에서 노출하는 건강한 살집의 허벅지를 약동시키고 작은 거리를 짓밟다축구 스파이크로 짓밟은 엄청난 위력에서 즈시이은쯔즈시이은쯔다는 심한 진동을 일으키며 어떤 건물도 산산이 분쇄했다다섯채의 건물을 한꺼번에 묶어 차다정도의 파괴력이다

 그 압도적인 파워풀함이 소년들에게는 견딜  없이 즐겁다

"저런 저런모두 쓸어 줄께!" 

"도망 치려 해도 소용없어!" 

코오타와 충동은 즈가즈가과 거칠게 짓밟다 작은 거리를 점점 차기 망가뜨렸다갈팡질팡하는 작은 사람들도 남김없이 밟고 갔다

 그리고 거리는 겨우 십분부터 이십분 만에 절반 정도가 잔해 들판이었다

"엄마아주 망가뜨렸어." 

코오타가 주위를 둘러보고 말했다

"여기쯤에서 뭔가 게임하자

"게임?" 

하지만 고개를 갸웃거렸다뺨에서 가늘게 턱에 땀이 타고 떨어진다

 무더운 여름 날이고게다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므로   투성이였다목덜미부터 허벅지까지  방울이 떠서 빛나고있다

좋지만 어떤 일을 하니?" 

"그래뭐가 좋을까……" 

코오타는 고개를 수그리고 주변의 아직 남아 있는 거리를 내려다봤다그러자 마침 곁에  상업 몰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저것은 어떻게짓밟고 경쟁

코오타는 건물을 가리키며 말했다

좋네재밌겠다

몰다도 재미로 찬성한다

"그래결정!" 

소년들은  상업 센터 근처까지 걸어갔다

 상업 몰은 바로  거리에 있다다양한 많은 점포에 극장이나 볼링장까지 갖춘 대규모 것이다. A B두채의 건물에 나뉘어 건물은 모두 네층크기도  같은 정도다주변에는 입체 주차장 건물이나 공원 등이 부속되어 있다

 두 사람은  울림을 내며 퇴로를 막도록 상업 몰을 에워싼다건물은 순식간에 소년들의  발에 포위됐다

 코오타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내려다보며  웃었다

"아직 많이 남네

"헤헤 이상 도망   없어

몰다도 더욱 짓궂게 말했다

 상업 몰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사람들은 솟아오르는 거대한 축구 소년들을 올려다보며 비명을 질렀다

 눈앞을 즈려밟고 거대한  위에는 혈색 좋은 다리가 고층 빌딩처럼 솟아 있다햇볕에 타고 있지만 축구 바지 속에 들여다보며 사타구니 붙어 있는 부분 근처는 색이 희다땀과 먼지 묻은 발은 위생적이고 아름다웠다

 그 예쁜  다리를 아낌없이 드러내다며 거구가 묵살로 움직인다

하지만 그쪽 건물로 내가 여기.어느 쪽이 빠르게 순식간에 깨뜨릴  있는지스피드 승부다

"알았다

소년들은 재빨리 대책을 실시했다코오타가 A하지만 B동이다 사람은 각각 제자리에마음의 준비를 한다

 발밑에서는 작은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열심히 도망 쳤다금방이라도 깔아뭉갤 만한 상황에 공포로 대혼란이 되고 있다고생각하니소년들은 잔혹한 느낌이 몸이 무즈 무즈한다

할지 시작하자

"

"3……2……1……시작!" 

 사람은 거의 동시에 발을 들고 마음껏 짓밟았다

 도우즈우은쯔

 즛도우은쯔

 소년들의 처절한 체중을 태우고 거대한 발은 네층의 몰을 순식간에 찔리닸다엄청난 진동과 충격건물의 일부가 부서지다 요란한 비명이 터지다

 건물을 밟아 부수는 감촉무너진 굉음사람들의 비명과  울림훌륭한 건물을 쉽게 파괴하고 있음그것들 전부가 소년들은격분했다

 또한 심한 발을 움직이고 밟아 납작하게 만들어 간다

"이런 취약단숨에 짓밟겠다!" 

"아핫빨리 망하슈!" 

 도싱쯔 즈싱쯔

 즈증쯔 도싱쯔

 스피드 승부여서 코오타도 충동도 땅땅 밟고 간다

 그것은 그것은 거칠고 강렬했다

 둘  소년답게 날씬한  평소 축구에서 단련되고 있으니 손발이 강하다볕에 그을리고 매끈한 허벅지를 치켜들고 힘차게게다가 날랜 동작으로 짓밟다

 그 무시무시한 파괴력에 건물도 인간도 맥도  쓰고거인의 소년들  사람의 압도적인 힘을 부딪혔다 건물은 철골도 콘크리트도 부스러지고 날아간다사람들의 비명은 엄청난 파괴 소리에 묻혀 말리고 싸잡아 묵살되어 갔다

 상업 몰은 순식간에 구샤 구샤로 파괴됐다

"엄마!메챠메챠게 되고!" 

"너희들 약한!" 

소년들은 더욱 흥분하고 가라앉지 않는다부속의 주차장이나 공원심지어 주위의 주택가까지 짓밟기 시작한다거대한 발이 즈도ー은쯔즈도ー은쯔으로 건물과 차량인간을 마구 짓밟다끊임 없는 충격에 바닥은 흙먼지를 들어 심하게 변동에 흔들리고 주변에 늘어선 건물까지 뛰어올라서 산산조각이 났다

 그리고 겨우 삼십초에서 사십초 사이에 상업  부근은 물론 부근까지 완전히 파괴되고 잔해 더미로 변했다안팎에 있던 작은사람들도 한꺼번에 깔아뭉갰다

"이제 없어졌어

"나도  짓밟어

코오타와 충동은 서로 마주보고서로 웃었다

 둘   흘린 얼굴이 살짝 상기되어 있다

"어느 쪽이 빨랐다?" 

"그건  것이 빠르더구먼

"~코오타도 열심히 했지만역시 나의 승리 아닐까

"이야나도.깨지는 것이 위험하고

"나도 아주 많아이봐요지하까지 깨져서 박살이야

코오타도 충동도 자신이 짓밟은 흔적을어 보이며 잠시 물러서지 않았다하지만 말다툼은 점점  농담이 섞이고마침내  사람은 소리 내어 웃었다

 사실 승패  소년들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이는 놀이이고요컨대 즐거우면 좋다

 두 사람은 잔해를 내려다보며 강타로  둥글둥글하게 짓밟았다

〇  〇  〇  〇 

 상업 몰을 괴멸시킨 코오타와 충동은 굉장히 마음이 흥분하고 있었다

"그런데이제 마무리에 한발 뺄까

좋겠다

코오타와 충동은 흥분한 표정으로 서로 웃었다

 서로의 축구 바지 앞이 크게 불면서 감돌고 있다거대한 때에는 언제나 이러한 것이다 한살  사람은 모두 정통했다

 두 사람은 상업  지구의 한쪽에 있는 버스 로터리에 들어섰다

 큰   중간에 있는 간선 도로에 접하던 상업 몰은 버스 운전 수가 너무 많은 곳이었다그래서  넓은 버스 로터리를 갖추고있었다지금도 버스가 네대도 정차하며로터리 전체에 사람들이 대거 몰리고 있었다

 아까  사람은 이곳은 짓밟지 않고 일부러 남겨둔 것이다

"그래많이 있구나.마침 좋아

"앞으로 우리가 쓰고 줄게

로터리를 내려다보며 겨우 웃고 거대 축구 소년들

 작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위에 무릎을 꿇고 축구 바지와 레깅스를 질질 끌다허벅지의 중간쯤까지 낮추고 멈춘다이른바   상태이다

 사타구니가 드러나면 체하는 발기한 성기가 치솟았다 우와!으로  땀과 성의 냄새가로터리에 퍼진다 훌륭한 육봉이다

 사람들에서 비명 소리가 높아진다

 코오타와 충동은 각각 버스를 주웠고 우왕좌왕하는 난쟁이들을 움켜쥠에 객차 안에 던지고 했다버스 안은 작은 사람들로 빽빽하게 된다

"후후기분 좋아.....어차피 그래서 앞도 경쟁하나

좋겠다재미 있는  같아 어느 쪽이 먼저 라이크?" 

"스피드와그리고 ?" 

"양도?" 

"그래버스가   네대 있으니까두대씩이지.한대를 쓰고한대 안에 터뜨리더라구. 양을 비교하구나

여기는 버스를 한대 주워서 말했다

"그래이를 받아들일 것으로  것인가

코오타도한대 주워서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한쪽의 버스를 세로로  끝을 성기 끝에 바짝 대었다  하자 버스의 차체는 바로 구멍이 뚫렸다탁탁하게 발기한 육봉은 버스와 같은 정도의 사이즈까지 되어 있다

"그럼 준비 될까갈게

"

그리고 카코 오타로 몰다는 거의 동시에 버스에 성기를 삽입했다성기는 좌석이나 난간 등의 내장물그리고 많은 작은 사람들을찰리궤시며 버스 차내를 관철한다

"으응……!" 

"하아……!" 

많은 사람들을 단숨에 날리다 삽입 자극소년들은 허리를 떨었다

성기가 더욱 크게 불어난다

 버스  안은 소년들의 발기된 육봉으로 기치기치가 됐다육봉 팡팡의 차내에서는 구석에 있어 겨우 면한 사람들이 가냘픈 허우적거리고 있다 감촉이 성기에 내려오면 뿌듯함에 발기가  뚱뚱하게 된다

 프치프칫프치프칫다고 치는 감촉

"  ……, 정말......!" 

"마음좋은……, 죽겠다야……!" 

소년들은 버스를 꼬치 상태에서 성기를 쥐고 치열한 위아래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아.., 으응!" 

"!은어 으응!" 

거대한 성기와 거대한  사이에서 버스가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난다성기에 접하고 있는 난쟁이들이 톡톡하고 소리가 짓눌린다성기의 첨단에서는  이른 버틴 액체가 넘치면서 성기도 손도 버스 차체도 곤죽이 되고 있다

" 아아……!" 

"이크 가고……!벌써 간다!" 

소년들은 절정을 향해서한층  속도를 들어 갔다

 심한 동작으로 허리를 흔들어 허벅지를 떨면서 성기를 훑다로터리는커녕 인근 거리 모두 유사 유사와 진동하고 있다

 그리고 작은 사람들이 어찌할  없이 올려다보면서 허리를 아가미 흔들면서 소년들은 마음껏 사정했다

 첨단에서 대량의 백탁이 내뿜다

 사정의 순간에 소년들은 앞으로 되고한대의 버스를 성기 끝에 떠넘겼을 것으로 백탁은   승객 가득 안에 들어갔다

" 아앗!!" 

"하앗 !" 

뷰쿳브류류쯔뷰룰룻

 소년  사람 몫의 성대하고 생생한 분출 소리가 거리에 울린다

 굉장히 백탁 분사가 날아들어 차내가 순식간에 하얗게 됐다지근 거리에서 직접 정액을 뒤집어쓴 승객들은 그런 기세와 양에빠져들고압시궤살 수밖에 없다농후한 백탁이  안에 가득  창문이나 문을 뚫고 넘쳐흐른다

 두 사람은  몇번이나 몇번이나 버스 안에 독자적을 퍼부었다

 차체는 부풀어  헤어졌다대량의 정액이 주변에 터뜨린다거대한 소년들의 사정에 버스는 정액의 양을 재기는커녕얇은 고무 장갑이 터질 듯이 순식간에 튀어 날아가고 버린 것이다

"아아.., 어휴!!" 

" 아네......!!" 

코오타와 충동은 그대로  사정했다다른 차와 사람들에게 강렬한 사정을 몇발도 퍼붓다

 브붓뷰룰루......!! 

 땅을 파내면서백탁이 튀다넘쳐난다잔해에 둘러싸인 회전은 순식간에 정액의 늪으로 바뀌고난쟁이들을 밀려오고 빠지게했다

코오타와 충동은 거친 숨을 돌리고 있었지만잠시  얼굴을 마주보고 웃었다

"많이 냈네

"우리들의 정액 투성이구나

 사람은 일어서서 바지를 입어 고쳤다

이래도 승부가  났네

"다음은  다른 승부를 할께.놀면서 새로운  생각

"

소년들은 밟아 바스러뜨리다된 거리와 정액에 더러운 거리를 내려다보며 서로 웃는다그리고 많이 날뛰어 다시  울림을 내며걸었다

 남겨진 잔해 벌판에는 더운 여름 햇빛 아래정액이  냄새만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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