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처음엔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좋아해 줄 줄은 몰랐어."

 "..옳지옳지. 마음껏 먹도록 해"

"발가락 사이사이, 발톱과 발톱 옆의 살 사이에 먹을 게 많다고 그랬어. 잘 파내 먹어 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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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번엔 너무 더러웠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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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생했더니 축소되어 개 신령님을 모시게 되었다

"넌 다른 세계에서 온 자로군."

"네 몸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이 세계가 자네의 존재를 거부하기 때문인 게야." 

"축소를 멈추고 이 세계에 머물고 싶거든 한 가지 방법이 있네."

"내 신력을 네 몸에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이 세계를 속이는 거지."

"예를 들어,, 내 기운이 담긴 체취나,, 체액으로 몸을 감싸는 방법으로 말이지."

"당분간 여기서 머무르며 네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거라."

(메이플 자강 더빙 톤으로)


https://youtu.be/5n4laLFW1uQ?si=xIRf3gioJx0TraER&t=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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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개씹덕변태망상채우는 보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