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소년 채널

원문 : http://shrinking.freehostia.com/Stories/MyLittlePrincess.html


거의 파파고 번역문 그대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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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시작, 일주일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었다. 나는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가는 것으로 토요일을 쉬기로 했다. 가는 길에 집 근처에 있던 애완동물 가게를 지나쳐, 평소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어쨌든 들어가기로 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실제로 알고 있는 주인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스티브." 가게 주인 오코너 씨가 말했다.


"모닌." 나는 대답했다.


가게 안을 계속 걸으면서 새들을 보고 있는데 우리 중 한 곳에서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털털털한 새."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덜컹거리는 소리가 어디서 들려오는가를 내려다보았을 때, 나는 내가 본 것이 믿기지 않았다. 새장 안에는 아주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키가 1인치도 안 되는 키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흘러내리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좀 더 잘 보려고 허리를 굽혔는데, 그녀는 마치 가게로부터 그녀를 떼어 달라고 애원하듯 새장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새장을 들어 가게 앞으로 가져갔다.


"이거 사고 싶어요." 오코너 씨에게 말했어요.


오코너 씨는 우리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걸 가질 순 없어, 그녀는 팔려고 내놓은 게 아니야." 그가 내게 말했다.


"그녀는 BE조차 팔면 안 돼! 그녀는 인간이야!" " 하고 쏘아붙였다. "새장에 넣어놓고 팔려고 하면 어떻게 해드릴까요?!"


오코너 씨는 뒤로 물러섰지만, "당신은 여전히 그녀를 데려갈 수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너무 나빠요." 나는 "그녀는 나와 함께 집으로 갈 거야."라고 대답했다. 나는 오코너 씨에게 실망의 눈초리로, "당신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당신을 알고 있는 것조차 부끄럽습니다."


나는 그 자그마한 여자가 들어 있는 새장을 메고 걸으면서 너무 흔들리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면서 가게를 나왔다. 집에 돌아와 새장을 부엌으로 가져가며 부엌 식탁 위에 살포시 올려놓았다.


나는 그 자그마한 여자를 내려다보았는데, 그 여자는 다시 한 번 나에게 무엇인가를 애원하듯 다시 나를 올려다보았다. 나는 마침내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고, 새장 문을 열었다.


말 그대로 순식간에 그녀는 새장 밖으로 기어올랐다.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닫은 다음, 그녀가 내 손으로 뛰어올라 내 손가락 하나에 매달리는 것을 지켜보았다. 나는 부드럽게 그녀를 쉬쉬하면서 모든 일이 잘 될 것임을 그녀에게 알렸다.


"이름이 뭐예요?" 나는 나직하게 속삭였다.


그 자그마한 여자는 나를 올려다보았다, "카일리아."그녀는 꽥꽥거렸다.


나는 그녀에게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사랑스러운 이름이군요."


내가 칭찬을 하자 그녀의 작은 뺨이 수줍게 붉어졌다, 그녀가 나와 함께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그녀가 계속해서 그런 기분을 느끼도록 할 생각이었다. 어떤 식으로든, 모양도, 형태도 내가 이 아름다운 작은 여자를 해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손바닥 위로 올려진 자세로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그녀의 용맹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내가 바랐던 대로, 그녀는 그렇게 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듯 바로 올라탔다. 나는 그녀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눈높이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얼마나 광경이었는지, 길게 흘러내린 갈색 머리칼,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작은 눈이었다. 그녀는 나를 올려다보며 누구의 마음도 녹일 것 같은 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는 그녀에게 정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녀에게서, 그녀가 들어왔던 그 무시무시한 우리로 눈을 돌렸고, 이제 그것을 제거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다.라고 판단했다. 나는 카일리아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나서 새장을 들어 밖으로 들고 나갔다.


"곧 돌아올게." 내가 그녀에게 말했지, 카일리아는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새장을 쓰레기통에 넣으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내가 안으로 돌아왔을 때, 카일리아는 내가 놓은 곳에서 한 치도 움직이지 않은 채 부엌 식탁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에게 허리를 굽혀 미소를 지었다.


"아주 잘 모시겠습니다." 나는 속삭였다.


나는 그녀가 다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머물 수 있는 더 나은 장소를 찾으려고 노력하기로 결심했다. 내 유일한 문제는, 그녀가 우리 집에 살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녀의 안전이 그녀에게 중요한 것들 중 1위였기 때문에 나는 뭔가를 생각해야 했다.


같은 날 늦게, 나는 카일리아를 수용하기에 충분한 크기라는 것을 알고 인형 집을 사기 위해 장난감 가게에 갔다. 나는 그것을 집으로 가져와 재빨리 조립해서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카일리아는 안으로 들어간 다음 인형집의 발코니로 나와 미소를 띤 채 나를 올려다보았다.


나는 그 미소를 돌려주며 그녀에게로 되돌아갔다.그리고 나서 그녀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로 했다.


"어쩌다 저 애완동물 가게에 가게 되었지?"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카일리아의 얼굴은 "아침 산책을 나가자 주인이 나를 궁지에 몰아넣었고, 거액의 돈을 받고 팔겠다고 하면서 나를 우리 안에 가두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카일리아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면서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럼, 그는 더 이상 너를 해칠 수 없어, 그를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


"그가 돌아오면 어떡하지?" 카일리아가 물었다.


"그랬다면 후회할 거야, 널 그렇게 학대할 권리가 없었어." 나는 대답했다.


카일리아는 나를 우러러보았다, "그는 가게 안의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때 마다했다, 네가 오기 전까지는, 나는 죽으려고 거기에 있는 줄 알았다."


"그럼 그 사람은 당신을 돌볼 생각이 전혀 없었단 말인가요?" 내가 물었다.


"아니오." 카일리아는 그의 의도가 순수한 악이었다고 대답했다.


나는 카일리아에게 끔찍함을 느꼈고, 오코너 씨에 대한 분노는 커지기만 했지만, 그녀가 그것을 보게 할 수 없었고, 그녀는 충분히 겪었고, 나는 그녀가 그것을 다시 겪어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나는 손끝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카일리아에게 걱정마, 네가 겪은 모든 잘못을 다시 바로잡아 주마."


나는 오코너 씨와 대결하기 위해 애완동물 가게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지만, 카일리아가 그 대결을 보지 못하도록 그 집에 남겨두었다. 나는 오코너 씨에게 내 마음의 일부를 주기 위해 바로 그리로 행진했다.


"도와 드릴까요?" 오코너 씨가 물었다.


"쓸데없는 소리 집어치워!" 나는 소리쳤다. "카일리아는 당신이 그녀에게 하려고 했던 일을 말해줬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당신은 그녀를 죽게 내버려두려고 했어요. 모두 형편없는 달러를 위해서요!"


오코너 씨의 눈이 빛나면서, "그녀는 나의 작은 금광이었소, 나는 그녀를 팔아서 큰돈을 벌 수 있었소!"


"그 여자를 팔아 큰돈을 벌었다?! 이 말을 듣다니! 오코너 씨, 어떻게 된 거예요?" 하고 고함을 질렀다.


오코너 씨는 나를 쳐다보았다, "그녀를 내게 다시 데려오면 이익의 반을 들여보내 주겠다."


"안 돼!"라고 내가 소리쳤다. "당신이 그녀를 다치게 놔두지 않을 거야. 그녀는 내 옆에 있어!"


"그렇다면 내가 직접 그리로 내려와서 그녀를 데려와야겠군."오코너 씨가 대답했다.


나는 오코너 씨의 셔츠 깃을 움켜잡았다, "카일리아를 해칠 생각까지 하면 후회하게 만들 거야!"


오코너 씨가 방금 나를 쳐다봤어,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분명했지만, 나는 그가 카일리아를 손에 넣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생각이었어, 그녀는 지금 내 곁에 있었어, 그녀가 지금까지 그랬던 것보다 더 행복했어. 나는 지금 바짝 긴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갔다, 카일리아를 빼앗기 위해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해야 했다.


나는 카일리아가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달려갔고, 고맙게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인형의 집 발코니에서 그녀를 발견하고는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걱정스러워 보이는군."카일리아는 꽥꽥거렸다.


"오코너 씨가 당신을 사냥하고 있어요, 당신에게 나쁜 의도가 있어요, 당신은 내가 당신을 숨겨둘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나는 카일리아에게 말했다.


카일리아는 걱정스러운 듯이 나를 올려다보았다. "제발 그가 나를 데려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그녀는 이렇게 간청했다. "당신과 함께 여기에 있고 싶어요!"


나는 부드럽게 그녀를 쉬쉬했다, "그가 당신을 데려가게 놔두지 않을 거예요, 그가 당신을 데려가는 것이 그의 의제라면 그는 나에게 들켜야 할 거예요."


바로 그때,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침입하려는 소리 같았다. 나는 카일리아를 그녀의 인형의 집 안으로 들여보내고 침대 밑 내 방에 조심스럽게 숨긴 다음 다시 부엌으로 나갔다.


"거기 누구요?" 나는 소리쳤다.


"그 작은 여자를 찾으러 왔어요." 한 목소리가 대답했다.


"그녀는 여기 없어요." 나는 그녀가 없다고 대답했다.


문이 갑자기 확 열렸다, 오코너 씨였다.


"거짓말이야!"라고 오코너 씨가 소리쳤다. "그 작은 여자는 어디 있지?"


"절대로 말하지 않겠어요." 나는 딱 잘라 말했다. "당신은 그녀를 돌보고 싶지 않고, 당신 자신의 사악한 의도만을 위해 그녀를 원하고 있소!"


오코너 씨의 눈에는 "그녀는 나와 함께 가야 한다"는 자비심도 동정심도 보이지 않았다.그의 목소리는 그의 진술에서 매우 냉랭했다.


오코너 씨가 나를 지나치려고 했지만, 나는 한 번의 빠른 동작으로 그를 바닥에 태클했다, "그 여자를 데려가지 않는다고 했잖아!" 


나는 주먹을 불끈 쥐고 뒤로 물러섰다 한순간에 주먹을 날릴 채비를 했다 오코너 씨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오코너 씨는 아직도 그가 하는 일에 아무런 동정심도 보이지 않고, 카일리아를 사로잡는 데만 몰두해 있었지만, 그것을 막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든지, 아니면 시도하다가 죽든지 했다


"나를 폭행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짓이겠지요." 오코너 씨가 싸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기서 떠나면 안 되겠어." 나는 "당신은 카일리아를 데려가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그건 최종이에요."라고 대답했다.


"난 그녀가 내 것이 될 때까지 떠나지 않을 거야!" 오코너 씨가 딱 잘라 말했다.


"그럼, 꼭 떠나도록 하지." 나는 대답했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서 경찰을 불렀고, 경찰들은 오코너 씨를 끌고 갔다. 일단 경찰이 없어지자 나는 침실로 돌아가 침대 밑에서 인형의 집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카일리아는 안전하게 발코니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서로 미소를 교환하고 나서, 그녀는 내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도록 손짓을 했다, 나는 기꺼이 그렇게 했다. 카일리아는 천사같이 나를 올려다보며 미소지으며 내 손바닥 위로 발을 디뎠다.


"나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카일리아가 말했다.


"카일리아,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어요, 절대로 아무도 당신을 해치지 못하게 할 거예요." 나는 부드럽게 대답했다.


카일리아는 내 엄지손가락으로 다가오며 그 자리를 품에 안으며 내 엄지손가락에 살며시 입을 맞추었다. 나는 카일리아를 등뒤를 껴안는 방법으로 조심스럽게 엄지손가락을 감싸안으며 따뜻하게 웃었다.


나는 남은 하루 동안 카일리아와 함께 지냈지만, 우리 둘 다 어느덧 밤이 깊어 있었다. 나는 처음 오코너 씨로부터 그녀를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계속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오코너 씨가 내 천사를 빼앗으려고 하는 것을 포기했을까


다음날 아침, 나는 환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까지 깨어났지만, 카일리아의 인형의 집을 보관하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자 나의 각성은 금방 무례하게 변했다. 인형의 집에 가려고 들어갔을 때, 완전히 철거된 것을 발견했는데, 카일리아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온 집안을 휘둘러보았지만 어디에서도 그녀를 찾을 수 없었다, 그녀를 찾기 위해 아는 곳은 단 한 곳뿐이었다, 그녀를 발견한 애완동물 가게에 돌아와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것을 알고 문을 박차고 뛰어나와 다시 애완동물 가게로 달려갔다.


애완동물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오코너 씨가 카운터에 계셨어요. 그는 나에게 경찰을 부르려고 전화기를 찾았지만, 나는 그의 목을 움켜쥐며 그를 막았다.


"카일리아는 어디 있지? 당신이 그 여자를 데려갔다는 건 알고 있어요!" 나는 고함을 질렀다.


"조망만 하면 돼." 내가 그를 놓아준 후에 오코너 씨가 대답했다.


고개를 들어보니 가엾은 카일리아가 다시 그 끔찍한 새장 안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녀의 작은 팔이 족쇄에 걸려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쯤에서 나는 완전히 잃어버렸다, 나는 다시 오코너 씨의 셔츠를 움켜잡았다.


"그녀를 놓아줘!" 나는 고함을 질렀다.


"아니오." 오코너 씨가 싸늘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 여자를 놓아주지 않으면 맹세코.... " 하고 나는 대답했다.


"뭐가 되겠지?" 오코너 씨는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며 물었다.


그때 일이 벌어졌고, 화가 치밀어 오코너 씨에게 맡겼어요. 나는 주먹으로 그의 턱을 연결시켜, 북극의 펭귄보다 더 차갑게 그를 쓰러뜨렸다. 나는 가게 구석에서 운 좋게 찾을 수 있는 사다리를 움켜쥐고 그 사다리를 올라가 새장을 열면서 조심스럽게 카일리아를 감옥에서 풀어주려고 손을 뻗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카일리아를 새장에서 치우고 가게를 나서며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다. 우리가 그 집에 도착했을 때, 나는 그녀를 부엌 식탁에 앉히고 그녀보다 먼저 의자 중 하나에 앉았을 때, 소년은 그녀가 나에게 화가 나 있었다.


"Kaylia." 나는 제발 나에게 화내지 말아 달라고 속삭였다.


"당신은 그가 나를 납치하는 것을 막지 않았어요!"라고 그녀가 꽥꽥거렸다.


"들어오는 소리를 못 들었어, 내가 너무 곤히 자고 있었나 봐." 나는 대답했다.


"스티브 날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그녀가 고함을 질렀다.


"난 그래." 나는 속삭였다. "그래서 널 위해 돌아온 거야, 사랑해."


"그걸 보여주는 방법이 우습군요." 카일리아는 딱 잘라 말했다.


나는 내가 크게 망쳤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만회할 방법을 찾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지금 나에게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녀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그날 저녁 늦게, 나는 카일리아에게 줄 물건을 가지러 잠깐 나갔다가, 장난감 가게에 가서 새 인형의 집을 사주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집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카일리아를 두고 온 식탁 위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고, 내가 없는 동안 그녀가 배가 고플까봐 먹을 음식과 마실 음료 한 조각을 그녀에게 남겨 주었다. 나는 카일리아에게 손을 내밀었고, 카일리아가 내 손바닥 위에 발을 디디자 나는 카일리아를 내 눈높이로 들어올렸다.


"아직도 나한테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속삭였다.


카일리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약간 어깨를 으쓱할 뿐이었다, 아무래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 확실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를 침실로 데리고 들어가, 그녀를 내 나이트 스탠드 위에 올려놓고 나서, 그녀가 볼 수 있도록 인형의 집을 들여왔다.


내가 그녀를 인형의 집까지 내려주자 그녀는 겁에 질려 내 엄지손가락에 매달렸다.


"왜 그래?" 나는 부드럽게 물었다.


카일리아는 나를 올려다보았다. "저기 들어가기 싫어요." 카일리아는 대답했다.


그러자 그것이 "아, 맞다, 저 새장 생각이 나는 모양이지?" 내가 물었다.


카일리아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네......게다가......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나 혼자 인형의 집에 있는 게 무척 외로웠어요."


가엾은 카일리아, 만약 내가 처음에 그것을 알았다면, 나는 그녀에게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침대에 걸터앉아 조심스럽게 카일리아를 손에 들고, 그녀는 나를 올려다보았다가 다시 엄지손가락을 끌어안으며 걸어 올라갔다.


"당신과 함께 있는 게 더 안전하다고 느껴져요." 그녀가 꽥꽥거렸다.


카일리아의 진술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그럼, 우린 네가 잘 곳을 찾아야 해. 내 가슴 위에서 자게 할 수 없어. 내가 잠잘 때 많이 뒤척이기 때문에, 네가 떨어져 나가 내가 널 구르게 하는 것을 원치 않을 거야."


카일리아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러자 그것이 나를 때렸다. 나는 인형의 집과 함께 온 작은 침대를 가져갔는데, 그 침대는 아주 작은 베개와 시트까지 가지고 와서, 그것을 내 나이트 스탠드 위에 놓고 나서 카일리아에게 시트와 베개를 건네주었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 나는 부드럽게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과 함께 하게 된다는 뜻이라면, 내가 할께요." 그녀는 웃으며 꽥꽥거렸다.


나는 카일리아가 잠이 든 후 TV를 끄고, 오코너 씨가 애완동물 가게를 불법으로 소유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그곳에 있던 대부분의 동물들이 그가 밀반입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그는 지금 아주 오랫동안 갇혀 있었다.


카일리아와 나는 아직 친구이고, 그녀는 여전히 나와 함께 살고 있어. 지금 그녀가 없는 내 삶은 상상할 수 없었다. 그녀는 나의 일부가 되었다. 우리에게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지금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를 돌보는 거야 그녀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도록 말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