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알쓸페잡으로 다루기는 작은데 다루기는 해야하는 주제를 다루는 신 시리즈 짧쓸페잡을 새로 만들거임. 토막글 정도로 생각하셈. 이번 편은 마술과 마법에 대해서 알아볼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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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술은 쉽게 말해서 현재의 인류의 기술로 돈과 시간을 들이면 할 수 있는것을 의미함. 쉽게말하자면 파이어볼은 폭탄으로 재현이 가능하니 마술로 분류됨. 여기서 고유결계처럼 '이론상' 재현이 되지만 현실적으론 사실상 불가능한 것도 아무튼 재현이 되니깐 마술이다. 


원래는 마술과 마법의 구분이 없었는데 솔로몬이 마술회로만 있으면 모두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서 마법이 보편화가 되고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게되면서 마술과 마법이 분리되기 시작함. 현재 마법은 단 5개만이 남았음.


마술은 크게보면 동양마술과 서양마술로 나뉘는데 크게 중요한건 아니니 패스. 코드캐스트라고 엑스트라 시리즈에 나오는 마술도 있는데 쉽게 말해서 프로그래밍 코드임. 

여담으로 성당교회는 마술을 극혐하는데 그러면서도 세례영창은 잘만 쓰고 다닌다(그것도 마술임). 


마술은 점점 과학에 밀린다.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엑밥이(아닐수도 있음. 기억이 가물가물함.) 키슈아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보면 인류가 은하로 진출했을쯤에는 제2법도 마술로 격하될 수도 있다. 실제로 인류는 이미 부분적인 미래 예지를 하고있다(ㅈ같이 안맞는 기상예보같은거).


마법은 현재 총 5개로, 아직 안밝혀진 정보가 수두룩하다.

제 1마법은 이름은 모르고, 능력은 무에서의 유 창조나 무의 부정으로 추정. 최초 소유자는 식물과의 창시자인(단독인지 공통인지는 몰?루) ☆☆☆이다(2부6장 스포가 있기에 직접서술X). 참고로 마법사의 밤의 등장인물인 쿠온지 아리스가 이 ☆☆☆의 후손이자 1의 조각이라 불리는 마술을 쓰며, 팬들중 일부는 아리스가 1법사 아니냐는 추측도 하고있다. 진짜인지는 작가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제 2법은 평행세계의 운영. 사용자는 키슈아 젤릿치 슈바인오크. 쉽게 말하면 차원을 관장한다. 물리적인 관점에서 평행세계의 이동이 된다면 시간이동도 되기에 얘도 시간이동이 가능하다. 더쓰기엔 너무 내용이 많아지니 자세한건 나무위키 ㄱ.


제3법은 영혼의 물질화. 사용자는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쉽게 말하면 불로불사가 되고 무한한 마력을 얻게 된다. 우리가 아는 성배가 이 3법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것이다. 참고로 원본이 되는 대성배는 유스티차를 분해해서 만들었다. 현대 기준으로 마술이 되기 직전이기에 작중에서 3법 언급이 매우 나온다. 참고로 서번트 유니버스에선 3법이 이미 마술로 격하된지 오래이고, 전 인류가 3법을 쓸수있다 카더라.


제4법은 존재한다는것만 확실하고 다른 모든것이 불명이다. '아 아무튼 존재한다고ㅋ'의 느낌으로 보면 되겠다.


제5법은 청. 능력은 시간과 관련된건 확실하지만, 세부사항은 정보가 없다. 사용자는 마법사의 밤의 주인공인 아오자키 아오코. 설명을 하기에는 애매해서 나무위키 보는걸 적극 추천한다.


제6법은 떡밥이 한가득이고 존재조차 불분명하기에 아직 마법이 5개라고 부르지만, 일단 구 월희 기준으론 존재는 하지만 아직까지 사용자가 없는걸로 추정된다. 고쿠토 미키야가 쉽게 정체를 알았다고는 했는데, 그 이상은 정보를 안풀어서 결국 미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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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마술과 마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다. 정말 간략하게 썼기에 스킵한 내용들이 많으니 궁금증이 생기면 나무위키를 둘러보는것도 좋다. 추천과 댓글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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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가독성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