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5월달 달공주님까지 숨 죽이며 존버하고 있는 이때, 3월달에 6.5장이 열리는 만큼 페붕이들의 지갑을 열게 할만한 서번트를 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그 주인공은 바로.



스마나이가, 아니고.



지크프리트의 아내인 크림힐트 되시겠다.


대인 아츠 버서커의 포지션을 지닌 딜러로, 4성 캐릭터인 크림힐트. 하지만 크림힐트의 스펙은 탈 4성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림힐트의 스킬은 아래와 같다.




적 방깎 + 아뻥버뻥 + 혼돈 특공 + 50차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보구에는 적 방어 강화 해제와 용 특공 그리고 아츠깎이 달려있다.


정리하면 크림힐트는 이중특공과 50차지를 가지고 있는 아츠 대인 버서커라 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이 캐릭터의 성능은 대충 감이 올 거라 생각한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태생이 4성인점. 

내년 8월 즈음에 나오는 수캐밥이 비슷한 포지션의 상위호환인점 등.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5월달에 오는 달공주 및 수영복 픽업의 압박이 크다.


하지만 남편 일편단심 츤데레 복수 캐릭터에 성능캐라는 점이 수많은 페붕이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일그오의 발렌타인 스토리를 읽고 이빨이 썩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