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시끄러운거만 감당 가능하면 딱히?

집볼에 장비포함 80~100이상 태울거아니면 걍 오락가는게이득

엔트리콘이면 어찌저찌 가능할텐데

청축보다 훨씬 시끄러움 동거인 있으면 쉽지 않음

피벗기능있는 fhd, 27인치이상, 120hz이상 기능 있는 모니터 + 사볼콘 + 월정액 + 악곡팩 + 높이 안맞으면 책상 사기

오우 전체가 몇곡인지는 몰라도 디게 비싸네 15만정도는 생각했는데 완전 유입이 무지성 전곡사는건 좀 그런가 가능하면 25만원선이면 걍 전곡을 사고싶은데 곡이 엄청많은가보넹

사볼콘은 공사판 소음정도 생각해야함 청축따위하곤 소음의 궤가 다름.

게임을 해본적이 전혀 없다면 집에서 시작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찍먹하기위해선 최소 27인치 120모니터에 회전용 모니터암에 컨트롤러가 필요하고 코나스테 월정액요금까지 생각해야한다.

컨트롤러는 faucetwo제품 외엔 전부 걸러라 최고급품이고 신품가격도 비싸지 않으며(어디까지나 컨트롤러치고) 수요많고 가격방어 괜찮다. 컨트롤러는 저열한 제품 사는것보다 한방에 고급품을 사야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다만 그러기에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그래서 처음 입문시엔 추천하지 않는다.

코나스테는 월정액을 받을뿐만 아니라 곡을 쪼개서 존나 비싸게 판다. 중고딩나라에서 풀팩같은걸 인계받아 살순 있지만 몇십만원할거고 풀팩을 본인이 산다면 50만원 이상 든다. 근데 진짜 게임을 처음한다면 초기곡으로도 걍 새게임 우걱우걱 씹느라 정신없긴할거임.

근데 게임소프트웨어는 돈벌면 해결할 수 있지만 컨트롤러 소음은 너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시끄러운 키보드 소음의 10배쯤, 옆집이 칼로 찌를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집에 누가 있거나 방음이 안되거나 하면 게임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