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26년식, M3, 르벨, 웨블리, 나강 1895정도?
가장 비슷한건 나강 시리즈인거 같은데

광복군이면 국부군 장비 그대로 썼을텐데, 국부군이 리볼버를 뭘 썼는지를 모르겠네

이때는 장교가 자기 권총은 자기돈으로 사서 쓴다는 개념이 있었으니까 제식장비만으로 단정짓기 힘들지 않을까

ㄴ 모든 댓글 남겨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상하이 전투때 국부군보면 뜬금없이 스윙아웃식 리볼버 들고 있는 사진도 보이고 (M-1917 추정) 국부군도 여러 권총을 사용한사례가 매우 많은데, 그래도 흔한 총은 C96 마우저나 브라우닝 M1900 / 1910 정도....저 벨트도 국민당군 제식 벨트가 아니라 흔히 돌던 싸제 스타일 가죽 벨트고 권총 홀더까지...단정 지을수는 없음. 송호성 정도 되는 짬이면 따로 구해서 차고 다닐정도는 되었을테고 저것을 진짜 찐 전투용으로 쓰는 것이 아닌 호신용 정도로 차고 다녔을테니까. 그 유명한 김홍일 장군도 한국전때 소형 브라우닝으로 추정되는 권총 차고다니는 사진이 있음. 여하간 저 사진의 실루엣만으로 단정짓기 어려운거같음

ㄴ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