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전쟁(선형전) : ~ 나폴레옹 전쟁까지>

오와 열을 맞추고 일정한 진형을 이루어 싸우는 전쟁.

적의 약점을 공략하여 진형을 깨뜨리기 위해 망치와 모루, 사선대형 등 다양한 전술이 연구됨.



<2세대 전쟁(화력전) : 19세기 중엽 ~ 1차 세계대전>

소총의 성능 향상, 야포와 기관총 등 화력 장비의 발달.

병력이 뭉쳐서 진형을 짜는 것은 자살행위가 됨.

공자에 비해 방자 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짐. 참호와 요새 등의 방어설비에 치중.



<3세대 전쟁(기동전) : 2차 세계대전 ~ 현재까지>

화력 투사를 견디며 고착화된 전선을 돌파하기 위한 각종 전쟁기계의 발달.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현대전의 이미지.



<4세대 전쟁(분란전) : 20세기 중반~>

반군, 적 특작부대, 공작원, 게릴라, 테러리스트에 의한 도발과 이를 제압하기 위한 소규모, 저강도 분쟁.

전선과 후방의 개념이 명확치 않고, 전투원과 비전투원, 적병과 민간인의 구분도 모호함.

적 군사력의 물리적 파괴를 넘어서서,

사회 혼란유발, 선전, 선동, 여론조성 등을 통해 적국의 정치적 의지 자체를 꺾는 것을 목표로 함.



<5세대 전쟁(복합전) : 21세기~>

정규전과 비정규전, 군사적 수단과 비군사적 수단의 혼합.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무력투사 없이도 가짜뉴스, 민간인 피해영상 공개 등으로 얼마든지 정치적 목적 달성 가능.

육상, 해상, 공중을 넘어서서 사이버공간이라는 제4의 전장 등장. 드론, 사이버무기와 같은 새로운 무기체계의 등장.

적국의 정치적 의지를 꺾는 것을 넘어서서, 특정한 방향으로 행동하게끔 유도



참조 : 

https://www.kima.re.kr/data/book_file/%EC%A0%9C5%EC%84%B8%EB%8C%80%20%EC%A0%84%EC%9F%81%20%EA%B0%9C%EB%85%90%EA%B3%BC%20%ED%95%9C%EA%B5%AD%20%EC%95%88%EB%B3%B4%EC%97%90%20%EB%8C%80%ED%95%9C%20%ED%95%A8%EC%9D%98%20-%20%EC%9D%B4%EC%88%98%EC%A7%84%20%EB%B0%95%EB%AF%BC%ED%98%9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