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방 제재 보란듯 신형 자폭 드론 공개 (msn.com)

이 신형 무기가 러시아산 ZALA 란체트 드론과 유사한 외관을 갖췄다는 점을 고려하면 체공시간은 30∼60분, 

3∼6㎏ 정도를 적재할 경우 사거리가 약 40㎞에 달할 것으로 이 매체는 추정했다.

드론의 정식 명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타스님뉴스는 "자폭 드론은 크기가 작아 휴대할 수 있어 다양한 작전에 활용될 수 있다"며 

"지상군 전투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혁명수비대는 최근 수년간 공격용 드론 개발에 대규모로 투자했다.

작년 4월에는 50㎏의 폭약을 탑재하고 45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는 자폭 드론 '메라즈-53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적진 후방에 침투만 가능하다면 박격포는 덤이고 자주포나 지면 고정 지지기반 대공 자산 무력화는 꿈도 아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