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특화된 무기보다는 범용성 좋은게 저숙련인원들로 무기다루면서 싸우는 현재 전투방식에서는 가장 이득이지 병사입장에선 뭐가 뜰지 알 수가 없으니 배운거 기억하면서 손에 든거 날릴건데 그게 안통하면 그냥 뒤지는거니까

항모에서 전투기를 쓰고 발진하든 뭘하든 전시가 아니라면 실전경험은 없으니 당장 손에 들고있는 무기 날리는정도니까...모가지 위험해지면 총을 쏘고 배운게 많다면 약간의 판단력이 늘어나는 정도다 전차와 장갑차처럼 뭔가 딴딴해보이는 물건엔 총알이 안통한다 같은 상식을 가지고 갈길 수 있는 능지정도는 갖추는거지 개돌만 하면 그냥 개죽음임
 그거만으로도 제대로 쓴다면 몇배의 차이긴 하겠지만 이게 성능좋다 뭐다 거려도 기본적으로 허점이 있다면 상대가 그 허점을 찌르면 죽는거임 그래서 허점을 최대한 없애는게 가장 안전함...상대보다 6배의 병력과 병사 1인당 상대의 6배의 보급, 그것도 적보다 최신 무기를 전부 갖추면서 기존의 허점을 보완해서 훨씬 많은 훈련을 하고 여기에 미처못발견한 허점이 있을지까지 항상 확인하면서 돌리는게 병법에서 가장 약속된 승리의 방식이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승전이고...
이게 없는 상태나 상식적인 교환비를 넘어서는게 기적인거지

그건 생존성 차원이고 장갑차원이랑 다르다고 보는데 이차원이랑 관계가 없는 차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