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력한건 현 지작사령관, 현 제2작사령관, 공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이다. 

나머지 분들도 제 논설 보시고 한 번 의견 자유롭게 말해봐요~ ^^


@BleedingEdge : 님은 한 번 나의 글을 보고 님이 생각했을 때 유력한 사람을 뽑아보셈 ㅇㅇ


  1. 현 지상작전사령관 남영신 대장 : 우선 이 사람의 경우에는 문재인 정권이 추진했던 기무사령부 개편 당시 지목받은 인사로써 개편되었던 초기 군사안보지원사령관이었으며 현재 지상작전사령관에 있다. 우선 이 사람의 경우 드물게 존재하는 학사 출신 대장장교로써 현 정권이 목표로 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성들의 대장직 독점 방지에 부합하며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의 역사상 육군출신인데 최초의 학사출신이라는 엄청난 신기록을 일으킬 수 있다. 

  2. 현 제2작전사령관 황인권 대장 : 역시 비슷하게 육사 출신이 아니고 최근의 모종의 트렌드였던 제2작사령관을 뽑는 관행에도 걸맞아 이 사람도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3. 현 공군참모총장 원인철 대장 : 현 정권의 경우 지속적으로 공군 출신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기무사령부 관련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의 지휘자 역시 공군 출신으로 임명하고 국방부 장관 역시 공군 출신으로 임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합동부대를 창설할 때 공군출신을 우선적으로 기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에 따라 생각했을 때는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본다. 참조링크 : https://arca.live/b/military815/832230https://shindonga.donga.com/3/home/13/1702134/1

  4. 현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대장 : 나도 생각을 해보면서 살짝 어리둥절했으나 생각해보니 이 사람도 의외로 가능성이 있는 것이 현 정권의 경우에는 합동부대에서 장성 및 영관급 장교 육, 해, 공 비율을 완전히 1:1:1로 균형화하고 연속으로 동일 출신군의 임명을 최대한 불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보면 이미 합참의장의 경우 공군과, 육군이 한 번씩 했으니 이 관점으로 볼 경우 반드시 이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