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제 특수부대를 더 키우줘야 한다고 생각함. 종종 가다 우린 냉전기식 전장에 있는데 탈냉전 이후 현대전 에서나 먹힐 방법을 써먹으려 하냐, 그냥 화력만 좋으면 장땡이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과거 냉전기만 해도 저런 특수부대가 활약한 적이 많았음. 당장 나토가 두려워하던게 구소련의 핵과 기갑 전력 뿐만 아니라 후방으로 침투하는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대원들이었음. 지금 솔직히 특전사령부는 유명무실 인 것 같음. 장비 봐도 미군 말고 다른 서방 군대와 비교 하더라도 썩 좋은 편이 아님. 지금 워리어 플랫폼을 진행중이라 나아질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본다. 그걸 위해선 예산이 더 필요할 테고, 예산이 다 필요하면 현재 특전사를 미군의 USSOCOM 정도의 지위로 승격 시키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