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일리가 있어서 논의과정에 정답이란건 없습니다.
결과에서 정답이 나오겠죠.

암튼 우리나라 하는 걸로 봐선 테자스 같은 결과물은 최소한 안 나올 겁니다.

Kfx가 우리가 접하지못한 미지의 분야이자 앞으로 
분쟁의 있어서 주력이 되는 전투기사업인데다

각 분야들 마다 가장 큰 문제들은

각 첨단 항전장비들[irst 적외선야간식별장치, litening pod(이스라엘제 장비 irst의 한 종류)]

에비오닉스 시스템[임무컴퓨터, 무장컴퓨터, 통신(Communication device), 항법시스템(NavCom), 자동조종장치(Autopilots), 전자 항공 관리 시스템(electronic flight management systems, FMS), 충돌방지장치(TCAS)등]

항공기 전투 위상배열 레이다(aesa), 

이것들을 통합관리운영할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운영체제(os)

그리고 외람된 이야기지만 전투기에 탑재되는 엔진

지금 현재 kfx의 최대문제는 엔진을 제외한 

네가지의 난제가 매우 큰 원인임
미국에서도 그렇고 유럽쪽에서도 이런건 거의 국보급 기술이자 전자장비들의 정수급 기술이라 
기술이전하면 미국이든 유럽이든 거의 공군관련한 
 군사기밀들은 다 까발리겠다와 마찬가지임

그래서 국내 전자, 항공, 자동차 상관없이 분야에 매진하고 있고 그것도 부족해 사브나 이스라엘 elta에서 손잡고 개발해도 

처음 개척하는 사업이다보니 현 방사청과 공군에서 제시하는 roc(작전요구성능)에 충족할수있나 매우 우려스러워하는것임 

당연히 이런 위험성과 부담과정을 최소화하기위해 개발비용과 단가는 비싸질 수 밖에 없는것은 피할 수가 없음

만약 충족하지 못해 실패할경우 전투기들이 그 문제점이 피드백될때까지 
그텀 동안엔 현 공군이 짊어지게 될 전력공백과 전력공백에 따른 안보 리스크가 매우 커짐

그렇다고 저말에 우려해서 부담된다고 시행착오 하나 없이 kfx를 단념하게된다면 대한민국 항공산업은 여기까지가 한계였고 그 시점부터 퇴행성으로 사업이 축소되어 완전히 도태될수 밖에 없고 
계속 비싼돈주고 외국 전투기만 수입해서 쓸수 밖에 없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여러 위험성들과 
성공할경우 대한민국의 항공기술은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고 외제 전투기들의 의존도를 낮추는 
양면성이 매우 큰 사업이라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할 수 밖에 없음

저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국내 항공산업 발전이란 측면도 있고 외국산보다 국산이 더 운용유지도 쉽고 국산무장 장착도 쉬우니까요 
KFX 를 통해얻은 기술로 더 도약할수도 있겠죠

뭐.. 첨단 전투기 개발 취지가 있고 가능성있다는게   어디임.. 그냥 그럭저럭 실패하더라도 좋은 양분이 될것이라 예상. 어차피 무유국이라.. 헬기 국산화나 제대로 자리잡았으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