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맥에 저놈들이 보이나?

거기서,적은 교활하게 쥐마냥 숨어있다네 

무조건, 무조건, 당신은 무조건 해야합니다 

구름안에서 그놈의 목을 잡고 쓰려트리세요

그리고 그들은 지독하고 화가 나있다네.

그리고 그들은 죽이고 복수하기 위해 갔죠

그리고 그들은 항상 단호하게 갑니다

항상 그렇듯이 명예를 위해 싸우려고.

 

몬테 카시노의 빨간 양귀비

이슬대신 폴란드인의 피를 마신다네.

이 양귀비를 뚫고 간 병사는 죽고 말았죠.

허나 죽음보다 강한건 그의 분노.

몇년이 지나고, 몇세기가 지나더라도

옛흔적은 계속 남을것이죠...

그리고 몬테 카시노의 모든 양귀비들은

폴란드인의 피를 마시며 자라기에 붉어질것이라네...

 

그들은 날아오는 총알들을 뚫고 돌격하였죠, 

한명만이 아니며 총을 맞고 죽었네

사모시에라의 미치광이처럼

몇년전, 라차우비체처럼...

그들은 광기의 힘으로 돌격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해내었으며 급습은 성공했어요

그리고 그들의 백홍기는 

구름사이 폐허에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후렴


이 하얀 십자가의 줄이 보입니까?

거기에 명예를 걸고 맹세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며,멀어지고,높이 갈수록 

더 많은 것들을 당신의 발 아래에서 찾을수 있죠

이 땅은 폴란드에 속해 있습니다 

폴란드는 여기서 멀지라도 

십자가에 의한 자유를 고려한다면 말이죠

이건 역사의 실수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