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다탇ㄷ다닫타ㅏㄷ탇타다ㅏㅇ

비싸기만하면 나은거지. 천하의 우지도 있는 개머리판도 없음. 얼마나 똥이면 그렇게 빨리 바뀐건지.
그나저나 기관단총이라는 총기는 미래가 있으려나. 6.8mm탄이 잘 쓰이면 점차 단축소총과 통합될거 같은데.

내가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건 미안함.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K1A가 시대에 앞서나간 총이라는건 아님.미국이 굳이 권총탄 기관단총을 카빈으로 대체하지 않은 이유가 그당시 카빈 특유의 답없는 성능때문이잖음.이미 몇 번 실전에 투입해본 결과,길이가 짧기는 하나 전투에 쓰기에는 별로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이 나왔는데 그 총의 지급분야를 굳이 짧은 총이 필요한 다른 병과-수송병과,행정병과 등-으로 확대시킬 이유가 있겠음?하지만 국군은 K1A를 단순히 특수전 분야의 인원들에게뿐만 아니라 원래라면 기관단총 혹은 K2를 지급받아야 할 다른 병과의 인원들에게까지 지급해버림.그 결과로 해당 총기를 소지한 병사는 야간 전투밑 시가전에서 상당히 불리해질 수밖에 없어짐.만약 국군이 진심으로 기관단총의 자리를 대체할 카빈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면 K1A의 총열을 조금 늘려서 지급하거나 하다못해 K2의 총열을 단축시켜서 지급해줬을 것임.아무리 45 .ACP 기관단총보다는 강력한 탄을 씀으로서 유효사거리와 파괴력이 늘어났다한들,쏠때마다 상당한 화염을 뿜어내어 시야를 방해하고 내 위치를 발각시킬 위험이 있는 총기를 시대를 앞서나간 총으로 보긴 힘들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