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은 기존에 지상구성군사령부의 사령관을 겸직한다는 이유로 육군 대장만 보임되어왔다. 

그러나 제1야전군, 제3야전군이 통합되면서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되었고 육군의 야전부대를 통합관리하는 지작사령관의 존재로 인하여

지상구성군사령관은 육군 지작사령관이 겸임하도록 되면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육군으로만 임명되어야할 명분이 사라졌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보기1. 뭔 소리고 대한민국은 육군 우선아이가!! 기존처럼 가라!!

보기2. 그렇다면 간간히 해공군 및 해병대가 임명되도록 해야지요. 

보기3. 미군측 사령관은 무조건 육군으로 임명하고 있는데 당연히 한국 측 부사령관은 해공군 쪽이 임명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