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한민국의 특성상 어쩔 수 없겠지만은 분명히 국직인 국군의무사령부도 전통적인 사실상의 "육직부대"로 유명하다. 

예하의 야전 군단을 담당하는 병원들은 물론이요, 향토지역의 대구병원, 부산병원 등의 병원장도 거의 예외없이 육군 출신이며, 

간호장교나 군의관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다보니 뭐... 사실 간호장교나 군의관이나 결국 임관할 때는 똑같이 임관하니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으나, 

사실 육군, 해군, 공군에서의 군의관의 역할이 살짝은 다를 수 밖에 없는 실정.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 선택)

1안. 결국 병원을 자주 사용하게 될 사람들은 육군이니 현행 유지

2안. 전방지역은 육군 외에 거의 없으니 용인한다고 해도 적어도 2작사 지역에 있는 국군병원은 육군 물을 빼야한다고 봅니다. 

3안. 2안 수준으로는 모자르고 관련 법안을 개정하여 의무사령관, 부사령관이 비육군이 임명되는 수준에 다다르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4안. 3안 수준으로는 모자르고 전방지역의 국군병원에도 육군 물을 빼야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본인은 2안 혹은 3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