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랑 졸개들이 지들이 봐도 정치장교 제도가 답이 없어 보이니까 김일성 몰래 정치 장교 제도를 없애려 했었음. 근데 이게 중간에 김일성 귀에 들어가서 극대노. 그리고 그후 "정치 장교 없어지면 우린 다 끝나는거임." 이런 식으로 일갈해서 그냥 물거품 됨. 

그런데 웃긴건 정작 6군단 쿠데타 미수 사건 당시 다른 누구도 아니고 이 정치 장교들이 쿠데타 계획을 짰었고, 한 술 더 떠서 이거 먼저 찌르려던 장교는 얘들 손에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