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야간(현지시각), 리비아 서북부에 위치한 터키군 주둔 기지인 알 와티야 기지에 지중해에서 접근한 정체불명의 군용기가 공습을 가해 터키군 기지사령관을 포함해 고위 장교 6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중상을 입음

리비아 언론에 따르면 이 군용기가 프랑스의 라팔이 확실하고, 사실이라면 이는 프랑스 공군의 공습이 확실해짐

프랑스는 이 공습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리비아와 터키는 프랑스군의 소행이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중

이게 일리가 있는것이 지중해에서 라팔을 쓰는 국가는 프랑스와 이집트 둘 뿐인데 지중해에서 날아왔다고 하니 프랑스군의 것임이 매우 유력함. 이집트에서 뜨면 라팔의 행동반경을 넘어섬(이집트는 공중급유기도 없음).

프랑스와 이집트 등은 리비아 반군을, 터키는 리비아 통합정부를 지원하는 중이기에 양국의 관계는 원래 그렇게까지 좋진 않았음


리비아는 UN결의에 의해 무기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프랑스 해군이 리비아에 입항하는 터키 화물선을 검문한 적이 있음

이때 터키 해군 함정이 프랑스 해군에 대함미사일을 겨냥한 적이 있고 프랑스는 강력한 반발 성명을 표하며 13일에 EU 터키제제 회의를 열 예정이었음


https://thearabweekly.com/rafale-attacks-turkish-targets-al-watiya-airbase-egyptian-or-french

https://www.youtube.com/watch?v=oZiE-HRZJ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