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러 다니던 도서관 잡지 코너에 이 둘이 있었음. 당연 공부하는것 보다 딴짓하는게 더 잼나기에...
그리고 시의적절하게 도서관 내에 욤키루프나 2차 세계대전사 책들(특히 큼지막한 사진에 빨간색 테두리 지어진 잡지책, 재미있게 읽었는데 알고보니 오류투성이 책이었다는 반전이)이 가득했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시간보다 밀덕질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지금은 플래툰 잡지도 사라지고 밀리터리 리뷰랑 월간항공만 남음. 나머지는 여성학이니 지역 홍보 잡지로 대체되어 버린, 밀리터리 책들도 많이 사라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