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hindonga.donga.com/3/home/13/1702134/1


@BleedingEdge : 당신은 저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전 초 수도권의 안전 확보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사안으로 초전(初戰·전쟁이 시작된 첫머리) 30분 이내 적의 핵심 화력을 초토화시켜야 한다. 방공망이 제압되더라도 공군의 경우 공중우세 확보를 최우선 과업으로 할당하다 보니 초전 수도권 위협에 대한 전력 집중이 제한된다. 아군의 전략적 중심인 수도권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초전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미사일 전력을 조기에 보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선택이다. 공군 전력 운용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최단시간 내 최소희생’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효율성, 생존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F-35 추가도입 예산으로는 감시 전력인 군단급 무인기와 지상작전사령부 무인기, 타격 전력인 천무-Ⅱ, KTSSM-Ⅰ·Ⅱ 등 지대지 전력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하는 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