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군인들이 입고있는 군복을 대례복(大禮服)이라 한다

 

2.저 파란 사각형 안의 끈으로된 장식은 아글렛(Aglet)라고 한다. 한국은 대한제국군, 일제강점기 일본군을 끝으로 국군에서는

잘 패용하진 않지만

부관 들은 여전히 부관임을 나타내기 위해 패용중임

그리고 군사경찰들도 병계급부터 패용하고 있다. 본래 참모장교, 부관외에도 근위병이 썼기때문.

근데 저걸 간부들도 포승줄로만 알고있더라 그래서 첨에는 유사시에 저거풀어서 범죄자 검거하는것인줄 ㄷㄷ


유래는 서양갑옷을 고정하는 끈이라고 한다

의외로 민간에서도 오늘날까지 쓰고있다. 옷이나 신발끈 끄트머리에 금속으로 마감되어 있는것이 그것이다.


3.국왕,고위장교등이 저렇게 어깨로 가로매는 것을 대수 大綬 라고 부른다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대수로 매게되어있는 훈장들은 최고등급 훈장이며 대수로 훈장을 매는것은 약장이 아닌 정장을 패용할때이다.


 

대한제국군의 대례복및 정장 패용법을 볼수있는 자료.
대수로 훈장을 패용할때는 위 짤처럼 끝에 묶어서 허리쪽에 늘어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