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존재 이유는 국가의 수호고 수호에 필요한 무기는 사람을 죽이지만 그 이면에선 국민을 보호하고 구하는게 본연의 일임.


전쟁 역시도 마찬가지, 우리가 전쟁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그것이 참혹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1차대전 이후 세계는 화합을 생각하였고 국제 연맹을 결성했으며 식민지의 확장을 멈추었고 2차대전 이후엔 전쟁으로 영토 확장하는 것 역시도 멈추게 됐음. 물론 완전히 멈추진 못했고, 2차대전 이후로도 아직까지도 다양한 전쟁이 있었지만 전쟁을 겪고 그로 인해 교훈을 얻었기에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거라 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은 쓸데없는 이념이 어떠한 결과를 낳는지.

이번 우-러전은 민주주의가 무너진 독재정권이 자신이 불안해질때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전세계가 알게 만들었다는 거라 생각함


결국 전쟁은 교훈을 남기고 우리가 더 평화롭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역사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