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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헌 찾아보면 김일성은 휴전회담 당시 지금 접촉선을 휴전선으로 하면 자기들이 더 불리해지니 38도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하게 우겼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음

영토 면적도 더 줄고 북한도 유엔군이 점유한 38도선 이북의 지역들이 전략적인 가치는 물론 의외로 경제적인 가치도 크다는 걸 인식하고 있었음


그런데 중공이 어찌어찌 북한 달래서 접촉선 그대로 휴전하는 것에 동의하게 함

-> 38도선에 비해 여러모로 불리해져도 휴전 못할 정도의 손실은 아니고 도시 개성과 서부 평야지대를 얻는 점도 있으니 이 정도에서 만족하자고 설득했을 것으로 보임.

-> 그러니 자신들이 완전히 패배하지 않았다고 내세울 수 있는 보루인 개성은 죽어도 포기 못하겠다고 발악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