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보수우파인 만큼 그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이스라엘은 이미 GDP의 5~6%를 국방비로 쓰고 있어.


왜 내가 이런 말을 하냐면,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인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대한민국 육해공 노후화 무기들을 하루빨리 대체해야 할 것 같아서......


F-4와 F-5는 15년 전에 모두 폐기처분했어야 했어. M48 패튼 전차도 마찬가지고. 한마디로 국방비가 부족하니까 고철덩어리들을 어거지로 끌고 다니다가 죄 없는 조종사 분들이 순직하시는 거 아닐까?



물론 과도한 세금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만과 저항이 있겠지만, 어떻게든 국민들을 설득했으면 좋겠어. 일단 나라면... 내 월급의 절반을 국방세로 거둬간다 해도 욕하지 않을 자신은 있어(90% 이상 국방세로 거둬간다면 좀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