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공포는 다음과 같다.

  • ZPU 14.5mm 고사 기관총 (구 소련, 중국제 58식)
  • Zu-23 23mm 견인 대공포
  • M-1939 37mm 견인 대공포
  • M-1993 37mm 견인 대공포 (중국 55식)
  • 2연장 S-68 57mm 자동 기관포
  • S-60 57mm 견인 대공포 (중국 59식)
  • M-1939 85mm 견인 대공포 (구 소련 KS-12/KS-18)
  • KS-19 100mm 견인 대공포 (구 소련)
  • 59식 100mm 견인 대공포 (중국제)
  • ZSU-23-4 Shilka 23mm 자주 대공포 100대(구 소련)
  • M-1983 23mm 자주 대공포
  • M-1992 30mm 자주 대공포
  • M-1985 37mm 자주 대공포
  • M-1992 37mm 자주 대공포
  • ZSU-57-2연장 57mm 자주 대공포 (M-1985) 250대


일단 견인대공포는 제대로된 레이더 관제도 받지 못하고, 그래서 엄청난 사격 실력을 갖춰야하지만 당연히 북한군은 그런거 없으므로 탄막사격으로 저항이나 기껏 하는 것이 전부다.


자주대공포만이 유일한 위협존재이다. 일단 야간전은 이라크 군보다 훨 수준이 낮다. 오히려 야간전을 시도하다가 E형 아파치 미사일에 처맞고 다 뒤지기 쉽상이다. E형 아파치는 3세대 열상을 장착해 해상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

진짜 요주의 대공차량은 바로 쉴카랑 M-1992 대공포 시리즈.

쉴카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방권에 큰 충격을 준 대공차량으로 AH-64의 주목표 중 하나였고 조종석이 23mm를 방호할 수 있는 이유도 이 놈을 주로 상대해야 했기 때문이다. M-1992는 쉴카의 열화판이라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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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로 이라크 전의 종심 작전에서 27대나 피격당했지만 손실은 6대로 22.22%의 손실률을 봤다.

대표적인 예로 이라크 전의 종심 작전에서 27대나 피격당했지만 손실은 6대로 22.22%의 손실률을 봤다. 

AH-1이었으면 27대 전부 추락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겠지만 64는 자력귀환했다. 심지어 조종사 사망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라크 전에서 미국은 총 12대의 아파치를 잃었다.

E형은 여기서 15% 방호력이 더 상승했다.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SAM)같은 경우 매우 낮은 성능의 초기형 이글라(심지어 한국군이 운용하는 이글라보다 성능이 낮다.)와 스트렐라가 있는데 이게 대공차량보다 3배는 더 무섭다. 대공차량은 정찰로 충분히 파악이 가능하지만 이글라와 스트렐라는 보병이 들고다니기 때문에 정찰로 잡히지 않는다. 이는 시가전에서 더 치명적인 문제로 다가온다. 시가전은 SAM의 단점인 사거리와 시커를 훌륭하게 보완해줘 피격당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대공 미사일? 음음 그런건 이미 공군에게 쓸려나간지 오래다.


결론: SAM 말곤 북한은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