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그 국가가 봉사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지.

한국은 윗동네에서 허구헌날 ㅈㄹ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징병제를 유지하는게 어느 정도는 옳은 면이 있음.

근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과연 군인으로서 내 삶의 일부를 바쳐 봉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인가? 를 묻는다면 흠...좀 아니다 싶다.

정치고 뭐고 떠나서, 당장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을 노예로 보잖아. 국가든 국민이든. 근데 나를 노예취급하는 놈들한테 봉사할 필요가 있남? 정당한 대우는커녕 최저시급 주기도 싫어서 법원이 최저시급 미만 합법을 때리는 나라에, 군인은 굴려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국민들을 위해서? 미국처럼 존경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노예취급은 하지 말아야지.

웃기는 건 그와중에도 군대 나온 인간들은 또 남 좆되는 꼴 봐야 성이 풀린다고 군대가 편하면 안된다느니 하면서 개선을 아니꼽게 본다는 거임. 이런 인간들은 상종하면 안 좋을 인간들이니 조심해라.


옆으로 좀 새긴 했는데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너네가 합법으로 군대를 뺄 수 있다면 무조건 빼라는 거야. 봉사도 봉사할 가치가 있는 국가에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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