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기준으로 버스 운전하게 되면 의외로 꿀빨때가 좀 있다더라.

공군 일반중대 있으면 걍 배차받아서 이거저거 다 하는거지 지게차도 하고 
나만그랬나?
다른데는 차량 한개 맡으면 그거만 한다고 들은거 같기도

버스는 어딜 가든 개꿀이고,
민수 앰뷸은 씹꿀이다

운행도 나름인데, 기름차는 개같음

배차계 계원테크탔다가 선임 개좆만나서 겨우 탈출하고 수송관한테 찍혔는데 마침 수송관이 음주사고로 징계먹어서 보직해임당하고 순하디 순한 갓 임관한 소위가 새로 와서 나름 재미있었음.
공병대 운전병이라 장비관도 있었는데 동티모르 파병다녀와서 온몸이 씨까만 상사였는데 성깔은 있지만 기술이 환상적이라 부대에 고장나서 방치된 차량들 모두 회복시키고 재생처리헀음.
기계만지는거 좋아했고 맨날 심심하면 하는일이 두돈반 오톤차 유리기어 손봐서 유리 잘올라가고 잘내려가게 손봤음.
군수과 운행나가면 개꿀. 단 유류수령나가면 드럼통 절라게 굴려서 실어야함.개빡셈
사제차랑 두번 사고경험. 좆될번함.
군유류고 신설로 덤프타고 파견나갔다가 작업중 무리하게 후진해서 새로 깔아놓은 흙이 무너져서 전도될뻔함. 최소한 영창감인데 하부에서 작업중인 굴삭기 호출하고 도져 호출해서 겨우 구난해서 대형사고는 면함. 휴

공병/수송쪽이 운전병 수요가 많아 그쪽으로 빠질일이 많을껀데 공병 운전병은 헬임